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더 스크롤 (문단 편집) === [[던가드]]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라나 엘더스크롤.png|width=100%]]}}}|| || {{{#000,#fff {{{-1 [[세라나]]의 엘더스크롤.}}}}}} || 던가드에서는 아예 '''스토리의 핵심이 되었다'''. 던가드를 플레이하려면 본판의 그 엘더 스크롤을 우라그에게 팔지 않는게 좋다. 던가드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엘더 스크롤을 2개 더 모아야 하는데 본편에서 나오는 엘더 스크롤도 필요하며 만약 우라그에게 팔았다면 '''4천 골드'''에 되사야한다![* 아크 메이지라면 2000골드에 살 수 있다. --어찌 됐거나 손해는 보지않는 가격에서 우라그 이녀석은 장사꾼 체질임을 알 수 있다.--] 던가드에 등장하는 뱀파이어들이 사용하려는 엘더 스크롤은 뜬금없이 어떤 노르드 유적 안에 [[세라나|뱀파이어 하나]]랑 같이 묻혀있는데, 퀘스트를 진행 하다보면 엘더 스크롤이 여러개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사실 엘더 스크롤이 한 개 뿐이라고 한 적은 없고 우라그 역시 엘더스크롤은 '''시간의 파편'''이라는 말을 써가면서 필멸자가 이해하기 힘들다고 했었으니, 여러 개가 존재하는게 맞긴 하다.[* 게임 제목부터가 The Elder Scroll'''s'''다. 즉 [[복수(동음이의어)#s-1.2.|복수]]] 위에 말한 본판의 엘더 스크롤(드래곤)에 던가드에서만 엘더 스크롤이 2개 더 등장해 종합 3개가 존재한다. 위의 묘지에 있던 뱀파이어인 세라나가 가지고 있던 스크롤 하나와(태양) 신규지역인 [[소울 케언]]에서 [[발레리카]]가 가지고 있던 또 다른 스크롤(피). 이 엘더 스크롤들을 읽는 과정은 [[아우리엘의 활]]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엘더 스크롤(태양)은 [[아우리엘의 활]]이 기록된 엘더 스크롤(피)와 예언의 시기를 알리는 엘더 스크롤(드래곤)을 언급하며, 엘더 스크롤(피)는 활의 위치 자체를 알려주며, 엘더 스크롤(드래곤)은 활이 숨겨져있는 아우리엘의 사원 지역을 알려준다. 드래곤본은 아우리엘의 활의 위치를 찾기위해 총 2개의 엘더 스크롤을 한번에 읽는데, 아우리엘의 활의 위치를 찾기위해 엘더 스크롤(피)뿐만 아니라 엘더 스크롤(드래곤)도 필요했었던 모양. 자세히 보면 주인공의 시야에서 2개의 엘더스크롤을 겹쳐본 뒤에 다크폴 동굴의 위치를 표시해주는 3개의 집중선이 있는데 이게 드래곤의 역할로 보인다. 그 후, 던가드 메인 퀘스트를 끝내면 던가드 팩션 한정으로 나방교단의 사제인 '덱시온 에비쿠스(Dexion Evicus)'가 엘더 스크롤들을 화이트 골드 타워로 가지고 돌아가겠다고 피와 태양 엘더 스크롤을 달라고 하는데 그냥 주거나 6천 셉팀에 팔 수 있다[* 6천 셉팀에 팔겠다고 대답하면 “아이구야, 그렇게나 많이..”라면서 탐탁치 않아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물론 그만한 값어치가 있고 사실 가격을 따지는 것조차 무의미한 것이기에 아무 이의없이 지불해 얻어가기는 한다.]. 다만 무상으로 준다고 해서 다른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골드를 받는다고 하여 불이익이 생기는 것도 아니므로 선택은 자유. 나방교단의 사제는 엘더 스크롤의 영향을 크게 세 부류로 나누었다. 1. 일반인, 즉 읽을 의도도 없었고 지식도 없는 경우. 스크롤을 열어도 난해한 기호와 알 수 없는 문자의 나열만 보일 뿐이다. 어떠한 예언도 지식도 제공하지 않는다. 천문학자들 중 간혹 별자리를 보았다고 하는 사람은 있지만 진위 확인은 불가. [[시로딜의 챔피언]]이 이 경우에 해당하는 듯 하다. 실제 4편 오블리비언에서 주인공은 엘더 스크롤 탈취 이후 인벤토리에서 엘더 스크롤을 열어서 읽어 볼 수 있지만, 무슨 말인지 알아볼 수 없는 위의 괴문자와 도형들만 보인다. 5편 스카이림의 [[최후의 드래곤본|도바킨]]의 경우에는 퀘스트 마크로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인벤토리의 엘더 스크롤을 열어 보면 시야가 눈부시게 흔들리더니 흐릿한 도형이 나타났다가 캄캄해진 후 곧 사라지면서 시야가 돌아온다. 2. 의도와 지식은 있지만 무방비하게 본 경우, 엘더 스크롤의 본성은 이해하기에 내용을 알 수는 있지만 적절한 훈련이 없었기에 [[진리의 문]]을 본 것마냥 너무 많은 지식을 알게되고, 그 충격으로 시력을 잃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얻게 되는 지식은 숨겨진 과거의 것일수도, 미래의 예언일 수도 있다. 덱시온 에비쿠스는 제대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눈이 멀어버린다. 덱시온의 말에 따르면 시력을 잃는 것은 엘더 스크롤을 무방비하게 본 것 치고는 싼 댓가라고 한다. 시력을 잃지는 않지만 미쳐버리는 경우가 있다고도 하는데 이 경우가 더 큰 댓가라고 볼 수도 있다. 3. 의도와 지식이 있으며 충분한 수행을 쌓은 경우. 나방 교단이 해당하며, 읽는 자의 정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찾은 자들이다. 엄격한 정신수행을 거치며, 최소한 10년 이상 수행한 자만이 엘더 스크롤을 볼 수 있다. 엘더 스크롤을 읽을 경우 바로 시력을 잃지는 않지만 엘더 스크롤에서 얻는 지식도 다소 제한된다. 이마저도 조금씩은 시력을 흐려지지만, 그 속도가 현격히 느리다. 어느 순간이 되면 '''앞으로 딱 한번만 더 읽을 수 있다'''는 예언을 보게 된다.[* 참고로 이 예언이 뜨는 순간은 다른 지식은 전혀 없다고 한다.] 개인차가 크지만, 누구나 이 시점이 다가오게 되고, 이들은 모든 것을 정리한 채 세상과 자신을 격리하고, 또렷하고 집중된 정신으로 마지막 한번의 기회를 사용하게 된다. 결국 이들도 눈이 멀게 되지만, 엘더 스크롤을 직접 접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큰 영광으로 여기며 장님으로 여생을 보내게 된다고 한다. 4. 예외적인 경우 4편 오블리비언에서는 다년간의 연구로 스크롤을 이용해 자신의 저주를 풀 방법을 찾은 그레이 폭스의 사례가 있다. 5편 스카이림에서는 세상의 목젖이나 영혼의 무덤을 찾아가 스크롤을 읽은 스카이림의 주인공의 경우 힘의 장소를 찾아가 눈을 보호받았기 때문에 엘더 스크롤을 읽고서도 눈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본편에서는 영혼의 목젖에서도 고대 노드 영웅들이 알두인을 봉인했던 위치에서 엘더 스크롤을 읽었다. 던가드에서는 덱시온이 도바킨에게 눈을 잃지 않으려면 선조 나방의 힘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해주며, 이에 따라 나방 교단의 성소인 영혼의 무덤을 찾아가서 의식에 따라 나방들을 끌어모아 눈을 보호받으면서 예언을 받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선조 나방 엘더스크롤.png|width=100%]]}}}|| || {{{#000,#fff {{{-1 선조 나방의 도움으로 엘더 스크롤을 읽는 드래곤본.}}}}}} || 반대로 덱시온의 경우 나방교단 사제임에도 불구하고 엘더 스크롤을 읽은 후 눈이 멀고 말았다. 덱시온 본인의 언급으로는 엘더 스크롤을 읽기 위해서는 긴 시간 동안 정신을 집중하는 준비 과정이 필요한데[* 길게는 수 개월에서 수 년까지 걸릴 수도 있는 어려운 과정이라고 한다.] 상황이 안 좋다보니 급하게 엘더 스크롤을 읽다가 준비부족으로 그만 눈이 멀어버린 것이다. 만약 그것이 덱시온이 엘더 스크롤을 읽을 마지막 기회였다고 하더라도 엘더 스크롤이 눈이 멀 수 있다는 경고조차 보여주지 않은 것을 보면 결국 나방교단 사제였음에도 의도와 지식은 있지만 무방비하게 본 경우와 같은 취급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는 치료로 고칠 수 있는것의 개념의 것도 아닌 자연의 흐름에 맡겨야 하고 심하면 영구하게 시력상실을 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던가드 엘더스크롤.png|width=100%]]}}}|| || {{{#000,#fff {{{-1 맨눈으로 엘더 스크롤을 읽은 나방교단의 덱시온.}}}}}} || 덱시온의 말에 의하면 [[절대반지|엘더 스크롤 그 자체에도 의지가 존재하며 자신을 얻을 자를 결정하는 것 또한 엘더 스크롤의 의지라고 한다.]] 그 때문에 수행자도 읽기도 힘든 엘더 스크롤을 자신이 읽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드래곤본의 의문에도 덱시온은 "넌 이미 엘더 스크롤을 찾아냈고, 엘더 스크롤의 이야기에 이렇게까지 개입해있으니 스크롤의 선택을 받았다고 봐도 좋다." 라고 말한다. 즉 그레이폭스나 드래곤본이 읽을 수 있었던건 이러한 엘더 스크롤의 선택, 운명의 흐름같은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엘더 스크롤을 읽을 의도는 없었지만 이해할 지식은 있는 경우'는 직접 언급되지 않는다. 게임 내에서 이 경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례는 [[알두인]] 정도인데,[* 알두인의 위상을 생각하면 알두인이 엘더 스크롤을 이해할 지식이 없다고 보기는 힘들다.] 알두인은 고대 노드 영웅 펠디르(Feldir)가 펼친 엘더 스크롤을 보자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가 다른 시간으로 추방당했다. 알두인은 엘더 스크롤을 보자마자 안된다고 외치며 엘더 스크롤을 향해 화염을 질렀는데 그럼에도 엘더 스크롤과 펠디르 모두 무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